뮤지컬 <프로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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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탱해 줄 유일한 사랑 대신, 자신이 만들어낸 악몽 그리고 절망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 작가 카프카의 이야기

 

시놉시스
낮에는 보험공사에서 일하고, 밤이 되면 글을 쓰는 작가 프란츠. 여느 때처럼 원고를 들고 친구 막스를 찾아간 프란츠는 그 집에 손님으로 온 펠리체를 만나게 된다. 프란츠와 펠리체,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에게 가까워진다. 이윽고 프란츠는 자신이 써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아 펠리체에게 보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란츠의 글을 읽은 펠리체는 오히려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데

 

작가 박윤혜
뮤지컬 <트리니티>
연극 <내일 바다에>, <고양이 걸음>

 

작곡가 김은영
뮤지컬 <파가니니>, <세종, 1446>, <파리넬리>, <사의 찬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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