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IP스토리 뮤지컬 <오빠생각> 창작자 인터뷰
작가 최혜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에 참여하게 된 소감은?
최혜련 평소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를 통해 만들어진 공연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뮤지컬 <오빠생각>은?
최혜련 영화 원작을 보고 따뜻하면서도 좋은 공연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화인 한국 전쟁 중의 고아 합창단이라는 소재가 인상 깊었어요. 음악적으로도 합창단과 뮤지컬이 만나서 굉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 속에서 아무 이유 없이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가?
최혜련 작가로서 가장 큰 포부는, 감동과 공감을 주는 뮤지컬 작품을 써서 사람들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우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겁고, 따뜻하고, 유쾌하게 들려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音乐剧《哥哥的想法》创作者访问
编剧 Choi Hyeryeon
对于参与第6季《Global Musical Live》的感想?
Choi Hyeryeon 平时就对通过《Global Musical Live》项目诞生的演出很关注。很感谢也很荣幸能够亲自参与到这一项目中,一定会努力创作出优秀的作品。
在编剧看来,音乐剧《哥哥的想法》是?.
Choi Hyeryeon 看过电影原作之后,不仅是内心感到了温暖,同时也产生了“可以创作出一部优秀的演出作品”的想法。真实的韩国战争中,孤儿合唱团的这一素材给我留下了深刻印象。从音乐性上来讲,合唱团与音乐剧的碰撞也极其相得益彰。非常想讲述这个,在战争中没有任何缘由却被迫承受痛苦的孩子们的故事。
希望成为怎样的作家?
Choi Hyeryeon 身为作家,我最大的抱负便是写出能为人们带来感动与共鸣音乐剧作品,成为一名能够改变人们与世界的作家。我们生活所在的这世上,以及这世上的人们正发生着许多欢乐的、温暖的、愉快的故事,而我,首先想成为能够讲述这些故事的一名作家。
ミュージカル『戦場のメロディ』創作陣のインタビュー
作家 チェ・へリョン
『Glocal Musical Live シーズン6』に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所感は?
チェ・へリョン 普段から『Glocal Musical Live』を通して作られた作品に大きな関心がありました。私自身が参加することになり、ありがたくもあるし光栄に思っています。良い作品を作るために一生懸命頑張ります。
作家が紹介するミュージカル『戦場のメロディ』
チェ・へリョン 原作映画を見て、暖かく良い作品ができるだろうと思いました。実話である、朝鮮戦争中の孤児合唱団という素材が印象に残りました。音楽的にも合唱団とミュージカルが出会うことによって、かなりのシナジーを引き出せると思います。戦争の中で、なんの理由もなく苦しめられる子ども達について話したいです。
どんな作家になりたいか?
チェ・へリョン 作家として一番大きな抱負は、感動と共感を与えられるミュージカル作品を書き、人々と世界を変化させる作家になることです。まずは、我々が生きているこの世界と人々の物語を楽しく、暖かく、愉快に語る作家になりたいです。
Musical 'A Melody to Remember' Interview with the Creative
WRITER Hye-ryun Choi
How do you feel about participating in the 6th season of Glocal Musical Live?
Choi I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 musicals produced out of Glocal Musical Live. It is a great honor to participate in this program. I will try my best to create a great musical piece.
Please introduce your work, Musical ‘A Melody to Remember’.
Choi The original film warmed my heart and convinced me that this story could also be great on stage. The children's choir composed of orphans of the Korean War, which is a true story, was impressive. It would also be great in musicality as the choir music and musical is being combined. I want to tell the story about children in pain from war, without any reason.
What kind of writer do you want to be?
Choi My ambition as a writer is to write a musical piece with sympathy and affection in it, so it could eventually change people and the world. But first, I will focus on telling everyday stories - stories of the people around us and the world we live in in an enjoyable, friendly, and pleasant way.
로그라인
전쟁 속에서 아이들이 보여준 순수한 마음과, 노래를 통해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시놉시스
1951년, 한국전쟁 중에 가족과 동료들을 모두 잃은 한상렬 소위. 전선에서 겨우 홀로 목숨을 구한 그는 고아원이 있는 부대로 전출되고, 전쟁 고아들의 실상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전쟁 속에 부모님을 잃고 어린 동생을 지키려는 동구를 보며 자신의 아픔을 떠올리던 한 소위는 고아원 아이들을 모아 어린이 합창단을 만든다. 여러 위기들을 넘기고 처음 위문 공연을 선보이는 합창단. 큰 호평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최전방까지 위문공연을 가라는 상부의 지시가 떨어진다. 한 소위는 무사히 아이들을 지키고 기적의 하모니를 이어갈 수 있을까?
작가 최혜련
뮤지컬 (2020, 창의인재동반사업 개발작)
뮤지컬 <비커밍맘2>(2018, 작가 겸 기획)
작곡가 김효은
뮤지컬 <나빌레라>(2021, 작곡)
뮤지컬 <세한, 가장 추운 날>(2021, 창작산실 대본공모 수상)
뮤지컬 <검은 사제들>(2021, 작곡)
뮤지컬 <호프>(2019, 작곡,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상) 외 다수
概述
与在战争的漩涡中挣扎的孩子们纯洁的内心一同,用歌声传递感动与慰藉。
故事梗概
1951年,韩尚烈上尉在韩国战争中失去了所有的家人与战友。孑然一身在战争中艰难获救的他被调至孤儿院所在的部队,见证了战争孤儿们真实的现状。看着在战争中失去父母却努力守护年幼弟弟的东九,韩上尉也回想起了自身的伤痛,他聚集了孩子们组成儿童合唱团。在克服了重重困难后,合唱团闪亮登场。第一次慰问演出获得巨大好评,然而合唱团却收到上级指令,要求他们前往战争最前线进行慰问演出。韩上尉究竟能否安全地守护孩子们,延续这奇迹之音呢?
编剧 Choi Hyeryeon
音乐剧《X回来了》,《Becoming Mom2》
作曲 Kim Hyoeun
音乐剧《如蝶翩翩》,《岁寒,最冷的一天》,《黑祭祀》,《Hope》等
ログライン
戦争の中で子ども達が見せる純粋な心と、歌を通した感動と慰労を伝える。
シノプシス
1951年、朝鮮戦争中に家族も戦友も全て失ったハン・サンヨル少尉。前線でどうにかひとり生き延びた彼は、孤児院がある部隊に転属することとなり、戦争孤児達の実情をその目で確認する。戦争で両親を亡くし、幼い妹を守ろうとするドングを見ながら自身の傷を思い出したハン少尉は、孤児院の子ども達を集め児童合唱団を作る。危機を乗り越え、初めての慰問公演を披露する合唱団。大好評に喜んだのもつかの間、戦闘が行われている最前線まで慰問公演に行けという、上層部からの指示が下される。ハン少尉は無事に子ども達を守り、奇跡のハーモニーを繋げてい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作家 チェ・へリョン
ミュージカル『Xが帰ってきた』、『Becoming Mom2』
作曲家 キム・ヒョウン
ミュージカル『ナビレラ -それでも蝶は舞う-』、『歳寒、最も寒い日』、『プリースト 悪魔を葬る者』、『HOPE』他多数
LOGLINE
Through the innocent mind of children during war and music, this musical would comfort you and touch your heart.
SYNOPSIS
It is 1951. The second lieutenant Sang-ryul Han lost all of his family and fellow soldiers in Korean War. Barely surviving alone at the front, Han gets transferred to a unit where an orphanage is and witnesses the reality of war orphans. Dong-gu, a boy tries to protect his young sister as they had lost their parents, reminds Han of his own agony and Han establishes a children's choir with orphans. After several crises, the children’s choir performs for the first time for soldiers, which they get approved of. However, they are ordered from above to go perform at the front line where the war is going on. Would Han be able to protect the children and continue the melody of miracle?
WRITER Hye-ryun Choi
Musical ‘X is Back’, ‘Becoming Mom 2’
COMPOSER Hyo-eun Kim
Musical ‘Nabil-le-la’, ‘Sehan, the Coldest Day’, ‘The Priests’, ‘Hope’ and others